[분양 포커스] 제주영어교육도시 5분 거리 브랜드 단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혜택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조감도)는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따로 설치해 출퇴근과 통학 시간 혼잡도를 낮춘다.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대에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503가구의 브랜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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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3곳 추가 MOU 체결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최근 뛰어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의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는 점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해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 이는 지난해 유럽·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2건에 이은 세번째 MOU 체결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영어교육도시의 주요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로 10분 이내 이용할 수 있다. 또 곶자왈도립공원·사계해안 등의 이용이 쉽고 블랙스톤CC·테디밸리CC 등도 가깝다.
단지 내 조경 면적이 3만6000여㎡로 전체의 40% 이상에 달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곳곳에 공원 커뮤니티, 썬큰 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 층에 들어선다.
내부는 일반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250mm 층간 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저감시킨다. 또 굿디자인 인증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84㎡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성이 좋다. 팬트리·현관창고·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99㎡A 역시 4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에 방 4개를 갖췄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을 강화했다. 136㎡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넓어진 현관창고, 팬트리 등이 특징이다. 현관에서 거실뿐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Two-Way’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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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분양가는 84㎡의 경우 약 6억7000만 원부터다. 이는 영어교육도시 내 전용 84㎡ 아파트가 얼마전 최고 8억 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1533-1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