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초등학교·근린공원 용지 계획 갖춘 4200가구 신흥 주거타운 노른자 단지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7월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84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데다, 내부 평면이 A·B·C 타입으로 다양화돼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원도심 인프라 공유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들어서는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4200여 가구(1만2000여 명 거주 예정)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전체 면적이 61만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천 원도심과 인접해 있는 데다, 기존 이천시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고 이천시청·이천경찰서·이천세무서 등의 이용도 편리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주거수요 또한 탄탄하다. 단지 주변에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이 있어 이곳 근무자들을 수요층으로 품을 수 있다.
여기에다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판교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주거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각각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유치원 용지(계획)· 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어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앞에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공원처럼 꾸며지는 단지 내부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설계해 근린생활시설 제외한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도록 했다. 대신 지상은 공원처럼 꾸며진다.
단지 내부는 전 타입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해 주거 쾌적성과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의 견본주택은 이마트 이천점(이천시 증포동 47-4번지) 맞은 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31-633-002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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