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전주 최고층 48층 주상복합 아파트…생활인프라 풍부, 쾌적한 호수생활권

2023. 7.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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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투시도)은 전주 에코시티에 최고 48층, 2개 동, 전용 84㎡ 2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청량리 초고층 스카이라인의 새 지평을 연 ㈜한양이 이번에는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랜드마크 단지 만든 시공 역량


한양은 그동안 각 지역에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이달 3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최고 59층 높이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지난 2018년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특화설계와 압도적인 위용으로, 서울 스카이라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청량리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자연친화적인 조경특화 설계로 주목받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올 3월 준공)와 의정부 고산지구 최대 규모 브랜드타운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올 5월 준공) 등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공급한 최고 47층 높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양은 전주로 무대를 옮겨 성공신화를 잇기 위해 단지명도 한양의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The Astin)을 적용했다. 디에스틴은 ‘별모양의’를 뜻하는 라틴어 에스틴(Astin)의 최상급 표현으로, 가장 높은 별을 상징한다.
이 단지는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통,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겸비해 전주에서도 정주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 입지를 갖췄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우수한 교통 겸비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전주역(KTX)도 가깝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 만큼 역량을 집중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644-1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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