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광명·시흥 신도시 수혜, 삼막지구 타운하우스
엘림하우스
수도권 3기 신도시 건설과 함께 확충되는 광역 교통망을 따라 건설되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데다, 신도시 건설에 따른 인프라 확충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변인 제2경인고속도로 삼악IC 인근에 타운하우스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안양시 석수동 126번지 삼막지구에서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인 ‘엘림하우스’다. 엘림하우스는 2개 단지, 13개 동, 97가구(복층형 구조 26가구 포함)로 이뤄져 있다.
인근에 신림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광명·시흥지구 신도시가 착공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중앙대학병원·이마트·이케아·코스트코·롯데몰 등이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 둘레길, 삼막마을 식당가·카페를 이용하기 편하다. 안양시립유치원, 호암·삼성초, 연현중도 인근에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있고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1개 정거장 거리다.
가구별 전용면적은 1단지가 53.65~77.88㎡, 2단지는 62.54~82.05㎡이다. 실사용 면적은 72.72㎡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다. 실입주금은 8200만~2억3000만 원 선이다. 대출 가능 금액은 분양가의 최대 80%이며, 금리는 연 2~5%이다.
문의 031-473-001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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