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한화생명 ‘업계 1호’ 상생금융…2030 디딤돌 저축보험

2023. 7. 14. 0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13일 보험업계 첫 상생 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내놓았다.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보다 범위를 넓혔다. 보장 금리는 5년간 5%가 기본이며 보험 기간 내 결혼 또는 출산 시 납입액의 일정률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출산, 자립 기반 구축을 걱정하는 2030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