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부영, 아파트 하자보수 개편…관리소에 전화하면 OK
2023. 7. 14. 00:02
부영그룹이 아파트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하자보수 방식은 입주민들이 직접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관리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관리소장이 직접 확인 후 즉시 처리하게 된다. 또 자사 임대 및 분양아파트 중 하자보수기간이 남아있는 가구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3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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