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유랑단’ 엄정화 ‘치티치티 뱅뱅’ 무대 후 이효리와 눈물
이세빈 2023. 7. 14. 00:02
가수 엄정화가 센언니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연습 당시 처음 시도하는 느낌의 곡에 이효리의 특훈을 받았던 엄정화는 파격적인 의상과 강렬한 무대로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엄정화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대단하다. 저 표정 봐라. 눈물 나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뭔지 알 것 같다. 화사가 왜 눈물 나려고 했는지”라고 덧붙였다.
대기실로 돌아온 엄정화는 이효리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이효리 역시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SG '배트 폭행' 투수 이원준 퇴단 결정, 나머지 2명은 상벌위 결정에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폭로글 돌연 삭제
- ‘병역기피’ 유승준, 2심 승소..21년 만에 한국 땅 밟을까 [왓IS]
- [왓IS] “나도 피해자” 현영, 사기 연루 논란 속 ‘퍼펙트 라이프’ 녹화.. 편집無
- 소트니코바 메달 박탈-김연아 금메달…현실이 될 가능성은?[IS포커스]
- 항저우 AG나설 황선홍호 22인 14일 발표…PSG 이강인도 포함될까
- 김갑수 “피프티 피프티, 망한 것 같다…어리석어”
- [단독] ‘임창정 여파 無’ 미미로즈, 신곡 녹음 마쳤다...이번 주 뮤비 촬영
- 故 이지수, 오늘(13일) 발인…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 최자, 결혼 소감…“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