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열애설' 목격담 의상 공개…과감한 인증에 팬덤 '발칵'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3. 7.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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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논란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 속 착장을 입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피드 제일 첫 장에 있는 사진 등 몇몇 모습 속 착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킨 목격 영상 속 의상과 가방에 묶은 스카프가 완벽히 일치해 화제가 됐다.

양측 소속사의 묵묵부답으로 넘어간 열애설, 제니는 해당 목격담과 똑같던 착장과 파리 일상을 두 달이 지난 후 스스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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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논란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 속 착장을 입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제니는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 중 피드 제일 첫 장에 있는 사진 등 몇몇 모습 속 착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킨 목격 영상 속 의상과 가방에 묶은 스카프가 완벽히 일치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가 매니저 동행 하에 데이트 중이라는 주장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목격 영상 속 제니는 아이보리 색 모자를 눌러쓰고 같은 색의 가디건과 어두운 팬츠를 매치한 채 남성과 파리 거리를 걸었다.

당시 두 그룹의 팬들은 걸음걸이와 스타일, 희미하게 노출 된 얼굴에 "확실히 두 아티스트가 맞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파리 목격담 당시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를 위해 출국한 상태였고, 제니는 HBO 오리지널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 일정으로 파리에 있던 상황임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양측 소속사의 묵묵부답으로 넘어간 열애설, 제니는 해당 목격담과 똑같던 착장과 파리 일상을 두 달이 지난 후 스스로 게재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너무 과감한 인증아닌가", "예뻐서 올렸겠지만 걱정된다", "사진 속 스카프까지 똑같아" 등의 우려를 표했고, 일부 팬들은 "자신이 예쁜 사진 올릴 권리도 있는 거 아니냐", "사생활이라고 입장 낸 마당에 신경쓰는 게 더 이상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BLACKPINK) 월드투어 'BORN PINK'파리앵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제니,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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