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관출금’ 미미, 청주여자교도소 行…“지은 죄 없다” 당황

이세빈 2023. 7. 13. 2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방송 캡처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청주여자교도소로 향했다.

13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미미가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과 따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수줍게 등장한 미미는 “캐주얼을 예쁘게 입고 오면 뭐 하냐. 가자마자 갈아입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에라 모르겠다. 오프닝 제대로 예쁘게 입고 와야지’ 싶어서 치마 입고 왔다”며 자랑했다.

그러나 미미의 도착지는 예쁜 의상과 상반되는 청주여자교도소였다. 이에 미미가 “나는 지은 죄가 없다. 잘못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하자 교도관은 “이야기하지 말고 앞으로만 가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매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