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김재중 질문에 방송 중 열애 고백…모두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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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요즘 연애 중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김재중은 대기실을 향했고, JYJ 김준수와 만났다.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준수 이제 몇 살?"이냐고 물었고, 만나이를 적용한 김준수는 "나 이제 서른 여섯"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너 요즘에 연애 안 하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망설임없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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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준수가 요즘 연애 중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의 일상이 펼쳐졌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으로 팬들과 만났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에게 이야기하며 공연을 무사히 끝마쳤다.
무대를 마친 김재중은 대기실을 향했고, JYJ 김준수와 만났다. 동방신기부터 JYJ까지 오랜시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친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준수 이제 몇 살?"이냐고 물었고, 만나이를 적용한 김준수는 "나 이제 서른 여섯"이라고 했다. 김재중 역시 "나도 이제 40대 인생을 살 걱정은 안 한다"며 웃었다.
김재중은 "너 요즘에 연애 안 하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망설임없이 "한다"라고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놀랐으나 김준수는 "팬들과 연애한다"고 재차 답하며 프로 아이돌의 모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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