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우에 위기경보 최고 수준…중대본 3단계 격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부권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13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올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14일 새벽까지 수도권 등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중대본은 지자체 등 각 기관에 최고단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동시에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부권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13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올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14일 새벽까지 수도권 등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수도권에는 오후 9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중대본은 지자체 등 각 기관에 최고단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동시에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지역 등 붕괴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우려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음주운전 후 동남아女 성매매 의혹까지…野 최연소 도의원의 추락
- 가슴 더듬는 영상 공개한 여배우…"10초 넘어야 성추행" 판결에 항의
- 국민 57.5% "이권 카르텔과의 전쟁 공감"…尹 지지율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