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무책임한 국책사업 백지화 ‘즉각 철회’…‘즉시 추진’돼야"

윤종열 2023. 7.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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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백지화에 대해 즉각 철회 하고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며 "무책임한 국책사업 백지화는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양평군민분들, 경기도민분들 오래 기다렸다.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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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백지화에 대해 즉각 철회 하고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런저런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며 "무책임한 국책사업 백지화는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애초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며, 주민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가장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안으로 ‘즉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양평군민분들, 경기도민분들 오래 기다렸다.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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