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서 30대 근로자 사망…"사고 경위 조사 중"
이나영 2023. 7.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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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기계에 끼여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9분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엔진공장 열처리 장비 안전 조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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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기계에 끼여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9분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엔진공장 열처리 장비 안전 조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면밀히 조사 중에 있으며 후속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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