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미모의 신부와 행복 미소 "복에 겨운 결혼식"

김현정 기자 2023. 7. 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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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최자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자는 결혼식장에서 신부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자는 지난 9일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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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최자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자는 결혼식장에서 신부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많은 동료들이 축하를 보낸 가운데 가수 윤종신 역시 "잘 살아~~~"라며 호응했다.

최자는 지난 9일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여간 열애했다.

최자는 지난 2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다.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최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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