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北 ICBM 발사 관련 긴급회의 연다
이나영 2023. 7. 13.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영국 대표부는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ICBM을 발사함에 따라 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12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ICBM이 신형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영국 대표부는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ICBM을 발사함에 따라 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과 알바니아, 프랑스, 일본, 몰타, 영국의 요청으로 이번 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12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ICBM이 신형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화성-18형은 고각으로 발사돼 약 10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산업 고사 이어 양평고속도로 장기 표류?…與 "이재명 정략에 민생 피해"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국민 57.5% "이권 카르텔과의 전쟁 공감"…尹 지지율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조응천 "이상민이 해당행위? 욕먹는 것 두려워 않고 소신 말해"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