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양대창 잠실점,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양대창 부문 1위 수상
오마이양대창 잠실점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양대창’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오마이양대창’은 고급 양대창구이 전문점 브랜드 ‘연타발’에서 실비형으로 개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년 양대창 장인의 노하우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최근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곳 ‘오마이양대창 잠실점’ 역시 가성비를 자랑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 좋은 원육을 위생적으로 손질해 제공하며 완숙한 경력의 서버가 강력한 숯불 화력으로 최적의 그릴링을 통해 맛을 구현해낸다.
대창, 특양, 막창 등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모둠 메뉴의 인기가 높으며 고기를 찍어 먹는 용도의 마약소스 또한 자체 개발된 비법 소스이기 때문에 곁들이기 좋다. 후식으로 쫄깃한 특양이 듬뿍 들어간 양볶음밥까지 곁들인다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며 잠실종합운동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뒷풀이를 위해 이곳을 찾는 야구팬들로 북적일 정도다.
오마이양대창 잠실점 황수창 대표는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와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이런 수상의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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