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장남, 지분 0.09% 취득

박형수 2023. 7.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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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자사주 5만2739주(0.09%)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씨는 지난 11일부터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5만64원이고 총 취득 금액은 26억4000만원이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김동윤 씨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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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자사주 5만2739주(0.09%)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씨는 지난 11일부터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5만64원이고 총 취득 금액은 26억4000만원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0.09%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김동윤 씨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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