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리조트, 마카오 관광청 주최 로드쇼 참가
SJM 리조트(SJM)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로드쇼에 참가해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예술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 메가 로드쇼는 마카오의 다양한 ‘투어리즘 플러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SJM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관광 지원, 예술과 문화와 관련한 기업으로 이번 로드쇼에 참가해 마카오에서의 다양한 관광과 경험을 선보이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방문객들은 SJM의 새로운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를 만나볼 수 있다. 5성급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아시아 최초의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 세계 유일의 칼 라거펠트 마카오 등 3개의 럭셔리 호텔과 함께 마카오 코타이에 위치하고 있다. SJM은 새 리조트 오픈과 함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알폰소 이아카리노 셰프의 영감을 받은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의 돈 알폰소 1890은 이탈리아 소렌토의 풍부한 전통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칼 라거펠트 마카오의 메사 바이 호세 아빌레즈에서는 포르투갈 최초의 미슐랭 2스타 셰프 호세 아빌레즈와 협업한 동서양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 부스에서는 3개의 레스토랑에서 7개의 별을 획득해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 오 돔과 중식 레스토랑 더 8을 포함해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유명한 미슐랭 1스타의 더 키친도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컬렉션까지 보유하며 전 세계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마카오 스포츠 이벤트의 열렬한 후원자인 SJM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토너먼트 중 하나인 SJM 마카오 오픈과 12월 초에 열리는 2023 CTA 투어 SJM 프로페셔널 파이널(마카오)의 타이틀 스폰서이며,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SJM은 마카오의 '스포츠+관광' 통합에 발맞춰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마카오의 국제적인 문화 예술 행사인 ‘아트 마카오’가 열리는 해로 ‘마카오 국제 예술 비엔날레 2023’이 개최된다. SJM은 베르사유 궁전과 협력해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버추얼 베르사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첨단 가상 기술을 통해 17세기부터 현재까지 베르사유 궁전의 모습을 재현해 내며, 방문객들은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을 만끽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SJM 부스 방문자는 무료로 SJM 슈프림 카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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