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지막 날, 잠실·인천 경기 우천 취소

김윤일 2023. 7.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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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자료사진). ⓒ 뉴시스

2023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2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3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LG의 잠실 경기, 두산과 SSG의 인천 경기가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올 시즌 우천 및 미세먼지 등으로 열리지 못한 경기는 48경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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