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이번엔 넷플릭스로?…"'캐셔로'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3. 7.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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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이번엔 넷플릭스에서 날개를 펼까.

13일 오후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호가 '캐셔로'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준호는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자, 일명 캐셔로로 불리는 강상웅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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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이번엔 넷플릭스에서 날개를 펼까.

13일 오후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호가 '캐셔로'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자, 일명 캐셔로로 불리는 강상웅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의 작품으로 대세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서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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