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배이 폭로 "멀티가 잘 안 된다"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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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의 멤버들이 배이를 폭로했다.
릴리는 "빨래를 진짜 안 개는 멤버가 있다. 널 자리가 없어서 곤란할 정도다"라고 폭로하자, 배이가 스스로 "저는 마른 빨래를 잘 가져가지 않는 타입이다"라며 이야기를 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문닫기, 불끄기, 베란다 문닫기를 잘 안 하는 멤버에도 배이가 지목됐다.
이날 엔믹스는 '주간아이돌'에서 멤버들의 폭로와 함께 신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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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엔믹스의 멤버들이 배이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게스트로 엔믹스가 출연했다.
엔믹스는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의 타이틀 곡 'Party O'Clock'으로 컴백 기념 '주간아이돌'을 찾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나를 더 킹 받게 하는 룸메이트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릴리는 "빨래를 진짜 안 개는 멤버가 있다. 널 자리가 없어서 곤란할 정도다"라고 폭로하자, 배이가 스스로 "저는 마른 빨래를 잘 가져가지 않는 타입이다"라며 이야기를 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이는 "빨래 가져가는 걸 깜빡한다. 그러다 보니 옷장의 옷은 점점 줄어들고 빨래는 주구장창 쌓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오히려 멤버들이 당황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문닫기, 불끄기, 베란다 문닫기를 잘 안 하는 멤버에도 배이가 지목됐다.
배이는 "문을 잘 안 닫게 된다. 빨래를 가지러 베란다로 가면, 정말 빨래만 가지고 오게 된다"라며 "하고 있는 생각 하나만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멀티가 잘 안 되는 타입이라 고백했다.
이어 해원이 인터뷰를 하면서 생기는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해원은 '전날 먹은 야식 때문에 팅팅 부은 얼굴로 서야 하는 생방송 vs 휴대폰 없이 나 홀로 2박 3일 촬영'이라는 질문에 전자가 더 싫다고 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컴백을 하면 사녹(사전 녹화)을 새벽부터 하니까 되게 피곤하다. 나중에는 옆으로 자니까 한 쪽만 얼굴이 부어서 인터뷰를 할 때도 있더라"라고 말해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날 엔믹스는 '주간아이돌'에서 멤버들의 폭로와 함께 신곡을 소개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주간아이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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