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종이 없는 세상 만드는 '돌아온 전자문서' 챌린지 진행

정길준 2023. 7.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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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참여하려면 전자문서를 활용한 2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내문서함 '안읽음' 탭에서 전자문서 모두 열람하기, 카드명세서·공과금 등 전자문서 1개 이상 신청하기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는 챌린지를 모두 성공하면 추첨으로 친환경 경품을 증정한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환경 보전에 적극 일조하고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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