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황지현, 둘째 임신 고백 "12주 지났다…입덧 지옥 겪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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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황지현은 "드디어 찾아와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태명)이. 엄마 소원성취"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황지현은 "엄마 뱃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나자. 우리 둘째 사랑해"라고 말했다.
황지현의 둘째 임신 고백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 "순산하시길 바라요" 등 축하의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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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황지현은 "드디어 찾아와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태명)이. 엄마 소원성취"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황지현은 "5주부터 12주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행복하네"라며 찾아온 새 생명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지현의 둘째 아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황지현은 "엄마 뱃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나자. 우리 둘째 사랑해"라고 말했다.
황지현의 둘째 임신 고백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 "순산하시길 바라요" 등 축하의 말을 보탰다.
한편, 황지현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황지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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