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장 강소휘 "달라진 GS칼텍스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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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강소휘(25)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새 시즌 주장이 됐다.
강소휘는 13일 구단을 통해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주장 강소휘와 함께 반등을 노리는 GS칼텍스는 13일부터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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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강소휘(25)가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새 시즌 주장이 됐다.
강소휘는 13일 구단을 통해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GS칼텍스에 입단해 이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강소휘는 지난 시즌까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한수지에 이어 새 시즌 주장이 됐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GS칼텍스라 주장의 어깨는 무겁다.
2020-21시즌에는 여자부 사상 첫 트레블(정규리그·챔프전·컵대회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던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5위(승점48)로 ‘봄 배구’도 하지 못했다. GS칼텍스가 5위에 그친 것은 2016-17시즌 이후 6년 만이다.
새 주장 강소휘와 함께 반등을 노리는 GS칼텍스는 13일부터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가진다.
GS칼텍스는 오는 20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일본 프로배구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 구단과 총 4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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