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도 '먹태깡' 열풍에 동참…스레드에 "먹어봐라"
안민구 2023. 7. 13. 15:56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의 '먹태깡' 과자 사진을 올렸다. 이후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사진도 함께 올리며 먹태깡과 어울리는 조합을 추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농심 새우깡 후속작 먹태깡의 사진과 함께 "먹어봐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문학경기장으로 추정된다.
스레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다.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후 먹태깡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렇게 같이 먹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자신만의 '꿀조합'을 제시하기도 했다.
먹태깡은 지난달 22일 출시된 농심 새우깡의 후속 제품이다. 출시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되고,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제한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조사인 농심은 이번 주부터 먹태깡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힌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정용진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농심 새우깡 후속작 먹태깡의 사진과 함께 "먹어봐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문학경기장으로 추정된다.
스레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다.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후 먹태깡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렇게 같이 먹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자신만의 '꿀조합'을 제시하기도 했다.
먹태깡은 지난달 22일 출시된 농심 새우깡의 후속 제품이다. 출시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되고,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제한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조사인 농심은 이번 주부터 먹태깡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힌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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