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울산서 KDB 동남권 스타트업 모닝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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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KDB 동남권 스타트업 모닝피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V:Launch는 산업은행이 동남권 소재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벤처플랫폼이다.
연간 5회 개최예정인 V:Launch는 향후에도 부울경 소재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은 물론 산업계 전문가 특강, 성공 창업가의 노하우 공유,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을 통해 동남권 지역에 벤처창업 물결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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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KDB 동남권 스타트업 모닝피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V:Launch는 산업은행이 동남권 소재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벤처플랫폼이다. 이날 울산과기원(UNIST)에서 열린 행사는 동남권지역 스타트업, 울산광역시, 벤처생태계 유관기관과 투자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민 인라이트벤처스 파트너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간 효율적인 협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이후 이어진 IR 세션에서는 동남권과 UNIST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4개사가 수도권 대·중견기업 CVC 및 지역 VC 등 참석한 20여개 이상의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열띤 IR을 진행하였다.
김영진 산은 지역성장부문 부행장은 "지역 특화 벤처플랫폼인 V:Launch를 통해 지역소재 혁신기업의 투자유치와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동남권 벤처생태계를 수도권 및 글로벌 시장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간 5회 개최예정인 V:Launch는 향후에도 부울경 소재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은 물론 산업계 전문가 특강, 성공 창업가의 노하우 공유,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을 통해 동남권 지역에 벤처창업 물결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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