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헬리캠과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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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지난 11일 본교 서울학습관에서 헬리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전문 인력 양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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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지난 11일 본교 서울학습관에서 헬리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헬리캠은 정부의 드론개발 사업에 일부 중 장시간 체공형 드론개발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 헬기에 자체 제작한 촬영시스템(특허)은 영상제작 및 산업용 드론에 가장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런닝맨, 일박이일, TV동물농장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 및 방송, 영화 등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헬리캠은 헬리캠드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조종사 자격증과정, 항공촬영, 드론제작 및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전문 인력 양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체 기획 홍보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전문 기획자로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글로벌사이버대의 2023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상담 신청을 통해 유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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