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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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21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대구시 자원봉사 사업이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지역 자원봉사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신 분들의 공로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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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21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구청장·군수,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시민(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 연명)의 추천을 받아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며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중인 사람이다.
시는 후보자 접수 후 현지 조사와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정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대구시 자원봉사 사업이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지역 자원봉사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신 분들의 공로를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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