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왕숙·안양매곡 사전청약, 평균 11.5대 1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왕숙과 안양매곡 총 113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1만30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안양매곡은 9~11점, 남양주왕숙은 3~9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안양매곡 평균 1593만원, 남양주왕숙은 평균 1254만원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왕숙과 안양매곡 총 113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1만30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윤석열 정부의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뉴:홈(공공분양 50만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눔형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안양매곡, 남양주왕숙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은 11~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안양매곡 9점(만점), 남양주왕숙 7~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안양매곡은 9~11점, 남양주왕숙은 3~9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안양매곡 평균 1593만원, 남양주왕숙은 평균 1254만원 수준이다. 또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안양매곡 3000만원, 남양주왕숙 2540만원을 기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母 밀쳐 쓰러뜨린 100kg 장애男, 가해자 가족은 '장난'만 주장"
- 국민 57.5% "이권 카르텔과의 전쟁 공감"…尹 지지율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 '내년 총선 투표 어디에?'…민주 39.4% 국민의힘 36.2% [데일리안 여론조사]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