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7월 11일∼16일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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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7.11∼16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이 주재 한 이날 회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전국에 강한 비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 대응 중점관리사항을 확인하고 대비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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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7.11∼16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이 주재 한 이날 회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전국에 강한 비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 대응 중점관리사항을 확인하고 대비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우 대응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의 참석자들은 정식 회의에 앞서 국무총리가 주재한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참관하며 강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국무총리 지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각 부서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는 그간 집중호우 대비 추진사항과 다가올 호우 대비 대처계획을 보고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이번 호우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점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지시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빈틈없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엄 부시장은 "모든 재난 대책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1순위는 인명피해 예방"이라며 "피해가 조금이라도 발생할 여지가 있는 경우 과하다 할 정도로 선제 대응이 필요할 것이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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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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