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7.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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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산림과를 비롯한 6개 협업부서와 합천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에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및 시나리오 기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장비사용 방법 안내 및 실제 재난 발생 시 고유 업무 숙지 등 유관기관과 협업부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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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산림과를 비롯한 6개 협업부서와 합천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에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및 시나리오 기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대형 재난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신속한 상황전파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 10대를 추가 구입했다. 이에 장비사용 방법 안내 및 실제 재난 발생 시 고유 업무 숙지 등 유관기관과 협업부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 주제는 지난해, 올해 합천군에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으로 설정했다. 시나리오 기반으로 신고 접수, 상황전파, 산불현장지휘본부가동, 현장대응 상황보고,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종료 선언 등의 절차를 통해 긴박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이번 교육 및 훈련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실시될 을지훈련,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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