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난임·다둥이 맞춤 지원책 논의할 것” [쿡 정치포토]

안소현 2023. 7.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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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열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과정, 난임 지원 등 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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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열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과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같은 협의회를 열어 정부 측 인사와 만났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과정, 난임 지원 등 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이 자리에는 정경희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와 강기윤 제5정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황윤정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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