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그룹주, 합병 추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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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가 합병 기대감에 강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는 이날 "사업 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각각 공시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3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뒤 3사 합병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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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가 합병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82% 상승한 15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3.08%(6만7000원), 셀트리온제약 +11.89%(8만9400원)도 동반 오름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는 이날 "사업 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각각 공시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3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뒤 3사 합병을 추진해왔다. 서 회장은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생각은 변함없다"며 "금융감독원에서 진행 중인 행정절차가 올해 7월 끝날 것으로 본다"고 말한 바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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