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역시 피는 못 속여…"딸 지온, 엄정화 닮았다"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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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고모 엄정화를 쏙 빼닮은 딸 지온에게 놀랐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예시로 든 엄정화의 90년대 활동사진을 보며 화장을 도왔다.
이어 윤혜진과 엄태웅, 지온이는 노래방에 갔다.
이때 윤혜진은 "너 엄정화랑 닮은 것 같아"라고 했고, 지온이는 "내 고모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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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고모 엄정화를 쏙 빼닮은 딸 지온에게 놀랐다.
1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기가맥힌 맛집, 요물템, 그리고 노래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을 위해 메이크업 솜씨를 발휘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엄태웅이 "어딜 가려고 이렇게 화장하냐"고 묻자, 윤혜진은 "어딜 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얘가 얼마 전부터 90년대 화장을 해보는 게 소원이라더라"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예시로 든 엄정화의 90년대 활동사진을 보며 화장을 도왔다. 파란색 아이섀도와 펄, 아이라인까지 강렬한 눈화장으로 '센 언니' 면모를 뽐냈다. 지온이는 완성된 화장을 보곤 "나 안 같다"며 감탄했다. 윤혜진도 "엄마 (화장) 잘해"라고 뿌듯해했다.
이후 세 사람은 "나가자"는 지온이의 조름에 밖으로 나섰다. 저녁 식사를 위해 도착한 식당에서도 지온이는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엄태웅은 "너 진짜 무슨 어플 쓴 것 같다. 어른이다"라며 180도 달라진 딸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윤혜진과 엄태웅, 지온이는 노래방에 갔다. 지온이는 90년대 메이크업한 김에 엄마 윤혜진과 친구 콘셉트로 상황극을 펼쳤다. 이때 윤혜진은 "너 엄정화랑 닮은 것 같아"라고 했고, 지온이는 "내 고모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포이즌(POISON)', '몰라' 등 엄정화의 히트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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