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양 90분…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으로 가격경쟁력 높여
중심주거입지와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새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주말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도시로 손꼽힌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관광 특화 요소를 모두 지닌 힐링 도시이기 때문이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양양군은 동해에 마련된 서피비치 등 서핑과 설해원 골프장도 자리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이다.
이처럼 양양이 세컨드하우스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 ‘힐링 라이프’ 기대되는 관광 특화도시 양양군 新 세컨드하우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춰 힐링 라이프가 눈길을 끈다. 먼저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양양 남대천은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 생태계가 복원되는 동시에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양양생활체육센터에는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이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며,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스포츠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이밖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 주거중심입지에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와 상품 및 개발호재까지 모두 갖춘 양양 새 아파트!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중심입지에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되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세대 개별창고 제공으로 수납력까지 강화했다
아울러 일조량과 채광이 풍부한 59㎡, 84㎡A, 84㎡D 타입의 판상형 타입과 함께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84㎡B, 84㎡C 탑상형 타입의 설계는 물론 대형평면인 99㎡, 119㎡, 129㎡ 펜트 타입까지 반영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탑상형 타입들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축 재료비 인상과 물가 상승 및 인접지역의 신규아파트 분양가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8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77% 상승했다. 이러한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권 내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