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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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교육부 주관'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국제경쟁령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해 5년 동안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4∼5월 두 달 동안 진행된 교육부 계획서 심사와 대면심사,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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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교육부 주관'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국제경쟁령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해 5년 동안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4∼5월 두 달 동안 진행된 교육부 계획서 심사와 대면심사,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부터 2027년까지 재정 지원을 받는다.
해운대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유형은 ▲교육과정 혁신형 ▲세계시민 양성형 ▲해외인재 유치형이다.
구는 글로벌 교육 기반의 국제도시 해운대 조성을 비전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부산시, 교육청과 협업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계기로 공교육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세계적 수준의 교육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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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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