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일 23만명 봤다…흥행 예고

김현경 2023. 7. 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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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션 임파서블 7'의 예매율은 58.5%, 예매 관객 수는 28만4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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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69.4%다.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7명꼴로 이 영화를 봤다는 얘기다.

개봉을 앞두고 제한적 규모로 진행한 유료 시사회 관객 등을 합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9만6천여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AI)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실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도 97%로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션 임파서블 7'의 예매율은 58.5%, 예매 관객 수는 28만4천여명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6만3천여명)이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9천여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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