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3대 기획사 다 붙었지만 JYP 선택"…알고보니 성덕? (리무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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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NMIXX) 설윤이 3대 기획사 오디션 합격 후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SM, YG 등 3대 기획사의 오디션에 모두 통과했다고 밝힌 그는 JYP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옛날부터 트와이스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무대들도 많이 보고 그래서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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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엔믹스(NMIXX) 설윤이 3대 기획사 오디션 합격 후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KBS Kpop' 유튜브 채널에는 '리무진서비스' 7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엔믹스 설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설윤 씨의 과거는 꽤 흥미로운 얘기가 많지 않나. 캐스팅은 언제 되셨냐"라고 물었고, 설윤은 "중학교 3학년 때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그냥 지나가다가 캐스팅이 됐느냐는 질문에 설윤은 "외부에서 학교에 선생님들이 오셔서 특강 같은 걸 할 때가 있지 않나. 저희 반을 수업을 해주셨는데, 그 외부 강사님이 저희 회사(JYP) 직원 분과 아시는 사이였다"면서 "선생님과 직원 분이 같이 밥을 드시다가 강사님이 저를 소개시켜주셨다더라.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SM, YG 등 3대 기획사의 오디션에 모두 통과했다고 밝힌 그는 JYP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옛날부터 트와이스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무대들도 많이 보고 그래서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1일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을 발매, 타이틀곡 'Party O'Clock'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리무진서비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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