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에 쥬얼리 공구도 '중단'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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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600억 원의 피해가 추정되는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광고까지 파장이 번지고 있다.
쥬얼리 업체 미스그린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영과 공구를 진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해 결론이 나기 전까지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쥬얼리 업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현영과 공구를 진행 예정이다.
현영의 SNS를 통해 공구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는 잠정적으로 진행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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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현영이 600억 원의 피해가 추정되는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광고까지 파장이 번지고 있다.
쥬얼리 업체 미스그린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영과 공구를 진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해 결론이 나기 전까지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쥬얼리 업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현영과 공구를 진행 예정이다. 현영의 SNS를 통해 공구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는 잠정적으로 진행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앞서 현영은 600억 규모의 피해액을 낸 맘카페 운영자 A씨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상품권 재테크(상테크), 고수익 이자 등으로 카페 회원들을 현혹해 수익금을 대납하는 등의 일명 '폰지 사기'를 저질렀다.
현영은 지난해 4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카페에서 만난 A씨로부터 투자를 권유받았다. A씨는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를 지급하고, 6개월 후 원금을 상환하겠다는 취지로 제안, 현영은 이날 5억 원을 송금했다.
이와 관련해 13일 현영 측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현영은 A씨가 본인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한 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하여 2022년 12월에 A씨를 고소하여, A씨가 사기 행위를 멈추고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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