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지지’ 김민종, SM 떠난다…“재계약 않기로 협의” [공식]
권혜미 2023. 7. 13. 11:02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김민종과의 전속계약이 6월말 종료됐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앞으로 김민종이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지난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17년간 몸담았다. 그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각별한 관계로 유명하다.
김민종은 지난 2월 이 전 총괄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내홍 당시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이 전 총괄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김민종은 “배우이자 가수로서 저를 비롯한 SM 아티스트의 활동에는 선생님의 프로듀싱과 감각적 역량이 꼭 필요하다”며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김민종과의 전속계약이 6월말 종료됐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앞으로 김민종이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지난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17년간 몸담았다. 그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각별한 관계로 유명하다.
김민종은 지난 2월 이 전 총괄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내홍 당시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이 전 총괄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김민종은 “배우이자 가수로서 저를 비롯한 SM 아티스트의 활동에는 선생님의 프로듀싱과 감각적 역량이 꼭 필요하다”며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살 차이’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솔솔…“확인 중” [공식]
- 소트니코바 메달 박탈-김연아 금메달…현실이 될 가능성은?[IS포커스]
- ‘韓 슈퍼스타’ 이강인, PSG서도 미친 영향력… 유니폼 완판+팀 방한 추진까지
- [단독] ‘임창정 여파 無’ 미미로즈, 신곡 녹음 마쳤다...이번 주 뮤비 촬영
- 故 이지수, 오늘(13일) 발인…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 최자, 결혼 소감…“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쳐”
- 포항 '앰프 테러' 논란 심각한 후폭풍…병원 치료 받는 울산 팬들까지
- [TVis] “당신은 내게 한국의 잘생긴 배우” 사야, 남편 심형탁에게 감동 프러포즈(신랑수업)
- ‘라스’ 최성국 “아내와 24살 차 띠동갑, 장모님이 김도균과 동갑”[TVis]
- [현장에서] 무대 위 퍼포먼스일 뿐...‘직캠’은 화사의 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