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일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이천시장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참여해, 다음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을 지목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일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김 시장은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챌린지 참여를 활성화한다.
이천시장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참여해, 다음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을 지목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급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부서별로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릴레이, ‘1회용품 제로(10일)의 날에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내에 텀블러 살균세척기를 설치하여 다회용 컵 사용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천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에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1회용품 제로가 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母 밀쳐 쓰러뜨린 100kg 장애男, 가해자 가족은 '장난'만 주장"
- '너무 큰 가슴 때문에' 세관 적발된 女…알고보니 '깜짝'
- 국민 57.5% "이권 카르텔과의 전쟁 공감"…尹 지지율 39.9%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