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한국무위험지표금리’금융상품거래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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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파생·현물시장에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KOFR OIS(Overnight Index Swap)시장 형성에 필요한 KOFROIS추정 금리 커브와 KOFR 현물상품 출시를 위해 필요한 Term KOFR(3개월 등)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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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파생·현물시장에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KOFR OIS(Overnight Index Swap)시장 형성에 필요한 KOFROIS추정 금리 커브와 KOFR 현물상품 출시를 위해 필요한 Term KOFR(3개월 등)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지난 11일 예탁원은 유가증권 평가 전문기관 NICE피앤아이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으며,관련 컨설팅을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을통해 개발될 KOFR OIS 추정 금리커브는 OIS 거래의 bid-offer 제시에 활용되는 등 미래 금리수준에 대한 예측도를 높여 OIS 시장 형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Term KOFR FAN·대출 등 KOFR 현물상품 발행·투자의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컨설팅은 결과의 객관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WG(Working Group)을 통해 예탁원을 중심으로 금융당국,유관기관, 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논으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계·업계 등을 대상으론 한 세미나를 개최해 객관적 검증을 실시한 후 Term KOFR발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해외 주요국의 성공적인 RER 시장 정착사례를 벤치마크하고,업계·학계 등과 소통하면서 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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