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글로벌 패션 아이콘 행보 화제…세계적인 스타들과 한자리에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3.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도영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13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지난 8~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또 한 번의 글로벌 활약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NCT 도영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13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지난 8~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또 한 번의 글로벌 활약을 보였다.



10년 넘게 매년 공개되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은 베니스, 베네치아,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도시들을 순회하며 남성 컬렉션 ‘알타 사토리아’, 여성 컬렉션 ‘알타 모다 (Alta Moda)’, 하이 주얼리 컬렉션 ‘알타 조엘레리아 (Alta Gioielleria)’ 등을 선보이는 쇼로, 글로벌 패션계의 주요 오뜨 꾸뛰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쇼에서 도영은 커스텀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장식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리 셋업을 착용, 고급스러운 매력에 힙한 무드를 더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도영은 애프터 파티와 디너에도 참석,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Dominico Dolce),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어울리며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7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