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이용자 대상 역사교육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 상반기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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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이용자들과 함께 역사교육을 체험하는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가 2023년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를 지난 8일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시작한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서촌 미식 탐방, 낙산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상반기 동안 총 1489명의 참가 신청자를 모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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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이용자들과 함께 역사교육을 체험하는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가 2023년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를 지난 8일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탐방’을 확대 및 개편한 것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문화유산 탐방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리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3월 시작한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서촌 미식 탐방, 낙산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상반기 동안 총 1489명의 참가 신청자를 모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중 추첨을 통해 실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플레이어의 숫자는 160명에 달한다.
2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서촌을 탐방하고 우리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를 체험한 ‘서현하(28살)’씨는 “서촌에 대한 역사적·사회적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며 “식사 부분에서도 이 땅에서 나고 자라는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 자료까지 풍부하게 제공해 주셔서 더 뜻깊었던 만큼,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안전을 위해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숨을 고른 뒤 9월 중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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