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 클라우드 기반 'BOTtalks AI' 서비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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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인 ChatGPT가 나오면서 프롬프트가 주목 받고 있다.
프롬프트는 생성을 하기 위한 AI 명령어(입력 지시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국내 AI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BOTtalks AI'에서는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챗봇이나 콜봇같은 AI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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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생성형 AI인 ChatGPT가 나오면서 프롬프트가 주목 받고 있다. 프롬프트는 생성을 하기 위한 AI 명령어(입력 지시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에 명령(입력)하는 프롬프트가 정교하고 정밀할수록 결과물(출력물)의 품질이 높아진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최근 뜨고 있는 고액 연봉자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생성형 AI시장은 프롬프트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악 등을 만들고 있으며, 글로벌적인 파운데이션 모델인 ChatGPT나 DALLE, 미드저니 같은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내 AI 강소기업인 페르소나AI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BOTtalks AI'에서는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챗봇이나 콜봇같은 AI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3분 만에 내가 원하는 AI를 쉽게 만들고 통계 화면에서 문서까지도 생성 가능하다. 가령 'PDF 파일로 요약해서 최근 사용자 방문 위주로 통계를 뽑아달라'라고 타이핑하면, 30초도 안되어 자체 AI 기술로 통계 PDF 보고서까지 만든다.
페르소나AI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CC 서비스인 봇톡스 AI를 출시하여 현재 약 1,050개 기업이 사용 중에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 시장 확대와 함께 빠른 속도로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올해 5월에는 생성형 AI 서밋 2023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페르소나AI 관계자는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우리의 비전처럼 정말 쓸 수 있는 AI(Optimal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과 사용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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