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K-컬처'…국립중앙도서관, K-도서관 소개한다

서믿음 2023. 7. 13.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전시는 소장 자료를 실감형 기술 융합 콘텐츠로 소개하는 '실감서재·지식의 길',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와 K-도서관의 미래를 살피는 '시간의 기록을 잇다', 고문헌 기증전 전시를 통해 K-도서관의 과거를 소개하는 '기억과 나눔'으로 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해설사가 K-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소개한다.

7월 전시는 소장 자료를 실감형 기술 융합 콘텐츠로 소개하는 ‘실감서재·지식의 길’,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와 K-도서관의 미래를 살피는 ‘시간의 기록을 잇다’, 고문헌 기증전 전시를 통해 K-도서관의 과거를 소개하는 ‘기억과 나눔’으로 꾸려졌다.

참가 희망자는 14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행사 당일에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셔틀을 운영한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 과장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준비한 특별한 문화공간을 누구나 즐기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