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심사위원들은 기획력, 창의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촌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마케팅 전략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상은 최은지, 황민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진에어의 기내 홈쇼핑 판매 분석 및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지현, 양은서, 이나현 팀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기내 맞춤형 아이템 '지니푸드포켓'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과 함께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진에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