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고 대개방 행사…최대 90% 할인

임춘한 2023. 7.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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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반기 결산의 의미로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기획했다"며 "쇼핑 비수기에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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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 브랜드 판매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 모델들이 쇼킹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식품·가전 등 50여개 브랜드, 9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상품평을 남긴 고객 200명을 추첨해 쇼핑지원금 5만원을 지급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14일·18일·19일 하루 2시간씩 쇼킹 프라이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LBL, 라우렐, 안나수이, 데렉 램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 역시즌 상품을 4~6만 원대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패션, 생활, 건강식품 등 인기 상품을 1~2만 원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일월 매트, 뉴트리디데이 콜라겐, 한미양행 비타민 등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반기 결산의 의미로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기획했다”며 “쇼핑 비수기에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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