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그로 없이 누구에게나 착붙! 여름 신상 립
▲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체리 4만7천원대
강력한 립케어 기능과 맑고 시어한 발색 모두 겸비한 고보습 립 틴트. 랩핑한 듯 입술에 얇게 코팅되어 보습 효과가 지속돼 만족. 허연 각질은 온데간데없고 본래 내 입술인 것처럼 말간 레드 컬러만 남았다.
▲ 나스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오르가즘 4만3천원대
선명한 컬러와 립밤의 케어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형의 샤이니 립스틱. 여름에 어울리는 선 키스드 립 메이커. 잔잔한 펄이 들어있어 다각도에서 빛나는 듯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로라 메르시에 하이 바이브 립 컬러 183 대쉬 4만9천원대
고농축 피그먼트로 강렬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며 입술에 볼륨과 광택을 더해주는 립스틱. 모터를 단 듯 미끄러지며 슬라이딩되는데 빈틈없는 선명한 발색이 가히 인상적! 미세한 펄이 들어있어 빤딱거리는 광과 함께 입술이 2배는 탱탱해 보인다.
▲ 맥 스쿼트 글로스 밤 #앰프드 3만5천원대
시럽처럼 쫀득한 꿀광 제형의 글로스 스틱으로 립케어 & 플럼핑 효과는 덤! 자글자글 입술 주름이 신경 쓰이거나 빈약한 입술이 컴플렉스인 여성에게 추천. 언제 그랬냐는 듯 오동통 탱글한 입술과 마주할 수 있다.
▲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N°425 메이크 미 유어 4만9천원대
입술을 감싸듯 매끈하게 발려 고급스러운 꾸뛰르 광택을 선사하는 립 래커. 입술에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 종일 지속되는 수분광에 감격. 여름내내 사용할 맑고 선명한 오렌지 레드 립 래커를 찾는다면 단연 강추.
▲ 샤넬 루쥬 코코 밤 930 스윗 트릿 4만8천원
립 케어 효과와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 글로 피니시로 맑은 컬러감을 자랑한다. 특유의 섬세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샤넬표 발색이 시강! 립밤처럼 얇고 편안하게 발리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
▲ 베네피트 립 버터 밤 #트레저아일랜드 2만6천원대
수분 베이스의 투명한 광택이 돋보이는 코랄 레드 컬러 립 밤. 바르자마자 입술에 청순 한 방울! 튀김 먹은 듯 기름진 광택 말고 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분 충만 물먹 광택이 답답함 없이 유지된다.
▲ 디올 어딕트 립틴트 #331 내추럴 베이지 4만9천원대
세미 매트 피니시의 하이드레이팅 립 틴트로 쉽게 묻어나지 않는 것이 강점. 너무 촉촉해서 물먹 립 틴트인 줄 알았지만 금방 세미 매트 질감으로 변신하는 게 대반전. 여리 여리한 누드 피치 컬러지만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지나치게 가벼운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 발렌티노 리퀴로쏘 #220A 테이크 더 립스틱 앤 런 5만9천원
뭉침없이 가볍게 밀착되며 스머징한 듯 부드럽게 발색되는 립 & 블러쉬 겸용 제품. 시폰처럼 보드랍고 얇게 발리며 가볍게 마무리되는 무중력 립. 게다가 수차례 덧발라도 새로 바른 듯 건조함 제로, 편안하기까지 하다.
▲ 끌레드뽀 보떼 크림 루즈 매트 112 6만원대
리치 크림 포뮬러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 표면에 반사되는 빛을 조절해 균일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것은 크림인가 매트인가.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속은 촉촉한데 겉은 깃털처럼 보송한 갓벽 매트 립 제품!
▲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 문릿 2만2천원
고급스러운 벨벳 립 메이커. 블러 필터 젤이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텍스처로 주름 사이 빈틈까지 메워준다. 폭풍 각질과 건조함을 묵직하게 잡아 줄 제품을 찾는다면 제격. 톤 다운된 레드 브라운 색상이 건조한 입술에도 착붙. 게다가 마무리감이 편안하기까지 하다.
▲ 시미헤이즈 뷰티 벨벳 블러 매트 립 밤 #사하라 5만1천원
무광 립스틱에 밤의 수분감을 더했다. 쿠션처럼 폭신하게 발리면서 공기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신박한 제형. 텍스처가 굉장히 부드럽고 한 번 바르는 걸로 또렷한 컬러가 구현된다. 미국 언니 연상되는 감각적인 MLBB 컬러도 취저.
▲ 톰 포드 뷰티 리퀴드 립 럭스 매트 16 스칼렛 루쥬 7만9천원
럭셔리하고 선명한 발색, 롱래스팅 효과, 립 케어 기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립 래커. ‘겉보속촉’의 진수! 만찢립이 될 줄 알았지만 건조함이 1도 없었다. 눈 부실 정도로 쨍한 레드 컬러는 메이크업 리무버를 써야만 깔끔하게 지워질 정도로 롱래스팅 효과가 가장 월등하다.
▲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립스틱 666 캡티베이티드 4만8천원대
최대 10시간 처음 컬러 그대로 유지되는 롱웨어 포뮬러의 매트 립스틱. 강렬한 발색과 엄청난 지속력이 최고. 잘 블렌딩되는 텍스처라 내추럴하게 스머징하여연출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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