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공장 또 손끼임 사고…50대 근로자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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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SP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성남시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기계가 오작동하자 조치하는 과정에서 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 하나가 골절된 A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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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SP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성남시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기계가 오작동하자 조치하는 과정에서 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던 동료들은 즉시 A씨를 구조해 10여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다.
손가락 하나가 골절된 A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근로자의 손 끼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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